홍정욱 의원 "외시2부 합격자 41% 고위직 자녀"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09/h2010090506595421000.htm

이제 2라운드 시작해야지요?

이야 잘해먹는짓이네

큰일인데?

이게 왜 문제가 되죠?

외교관 자녀들이야 당연히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이 많을테죠.
게다가 부모님을 보면 외교관의 꿈을 키웠을 수도 있고요.

시에프리나// 외시 치는사람은 상당히 많지 않나요? 외시 치는 사람중 그런 배경이 없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외교관 자녀라서 이런 부분에 확실히 이점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외교관같은 자리가 대물림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시험으로 자리를 뽑는 것인데 뉴스를 보시면 성적순으로 뽑았다기보다는
'특별전형'으로 들어간 사람중 외교관 자녀가 많다는 것이 뭔가 이상할 수도 있죠

저 ㅈㄹ인데 외시폐지하고 행시축소하고 ㅉㅉ

잘도 돌아가겠네

시에프리나/ 외무고시치고 들어갔다면 아무 문제 없죠.

특채로 들어가면서 면접만 보니 문제입니다. 2013년 부터는 아예 '외교아카데미'란 1년짜리 과정을 통해서 뽑겠다는데 거기도 보나마나 면접으로 뽑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