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등학생 성폭행,서로 동의하에 벌어진 일?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000&newsid=20100706153206488&p=kukminilbo

"2년 전 부터 (김군과) 관계를 유지해왔고 이날도 강압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

2년전이면 초등학교 4학년이네여

뭐긴 뭐예요 10살부터 떡쳐왔다는 이야기지

검찰과 경찰의 조사 결과 A양은 김군이 검거되기 전까지 "범인을 전혀 모른다"고 하던 진술을 번복, 김군 검거 다음날인 지난 4일 "2년 전 부터 (김군과) 관계를 유지해왔고 이날도 강압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 뭐냐 이상황은...

이건 무슨 상황인가...

뭐긴 뭐예요 10살부터 떡쳐왔다는 이야기지

전혀 모른다해놓고 잡히니 2년동안 관계 유지라니... 어처구니가 하늘나라로~

현실은 모다?

의제 강간죄가 병신인점 -14살짜리 남자하고 13짜리 여자애하고 떡치다가 걸리면 14살짜리애는 강간죄임..이 법이 성인이 13살 이하 미성년자를 속여 스섹하는걸 막기 위한 법안인데 문제는 남자의 연령 제한이 없다는 거임.

역시 고담이라는 말 밖에..

오전에 불구속 입건됬다고 한 기사가 나왔을때 불구속이 아니라 구속을 시켜야 한다는 병맛 네이트 리플들에 반박하는 리플달앗었는데..
이런 반전이

미성년자랑 앙앙하면 합의가 문제냐

나이는 좀 문제될거 같긴 한데 ㅡ,.ㅡ 어쨋든 막장이네;;;;

어차피 막장 국가에서 사는 거니.

지역 감정 유발 같이서 이런말 하기는 싫지만 그 동네가 어떤 동네냐면

단 하루만에

귀가하던 여중생 성폭행 70대 검거 - 부산
집주인 살인·시신유기 40대, 이번엔 성폭행 - 부산
부녀가 짜고 '주식투자' 미끼 2억여원 가로채 - 부산
납치피해자 집에서 출동 경찰이 음주 - 대구
친딸 성폭행 한의사에 친권상실 청구 -부산

이 모든게 일이 가능한곳이다.

저 정도 일은 사건 사고도 아니지...

어휴 뭐저런데가다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