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반값 세일’ 없어진다

http://news.nate.com/view/20100629n01888

 

월드컵 탈락을 가장 아쉬워할 우리 가카

 

많이 해쳐먹을 기회였는데...

 

웬지 가카덕에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월드컵에서 큰 성적을 냈다고

 

말할지도...

 

 

동네 슈퍼들은 권장소비자가격이 700원인 빙그레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350원에 팔아왔다. 상인들은 “반값에 팔고도 15% 정도 이익을 남겼다”고 털어놨다. 메로나는 이마트에선 개당 490원, 10개 골라 담을 때는 개당 380원꼴이었다. 오픈프라이스가 시행되면 ‘무늬만’ 700원짜리인 아이스크림 가격은 300원대로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

심각해..

빙과류 업체의 카르텔은 전설적인데..
원가가 100원이라고 치면 출고가는 1000원으로 내놓고 비시즌(봄, 가을, 겨울) 세일이라고 해서
반값 500원에 팔아도 팔리는게 아이스크림이라 늘 이런게 관행처럼 굳어져버려서.
걍 500원에 내놓고 500원 다 받으면 되는걸 굳이 가격 뻥튀기 시켜서 선심 쓰는것처럼 ㅋㅋㅋ
2천원에 먹었던 엑설런트가 7천원인거 보고 기겁

저도 그래서 아이스크림 정가엔 못사겠더라고요.

빙과류는 절반 할인하니깐 가격 그리 높이 불러놓은거 아니였던가.

이월상품도 많고 그래서 아이스크림 안먹는 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