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덜너덜한 양심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gid=311533&cid=307092&iid=169488&oid=023&aid=0002084170&ptype=011

 

 

 

 

 

 

 

머릿속에 지식이 많다 한들 무엇하리오, 사람이 아닌것을.

옛날에 어느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공부를 잘하면 뭐해? 사람이 되어야지."

"인간 먼저 되어라."

이말이 존내 적절한듯

기가 사람이라고 해도 리가 인간이 되지 못하면
도루묵

이 도서관 장한주 사서가 갈가리 찢어진 월간지 한권을 들고 왔다. 장 사서는 "누군가 이 책의 논조가 마음에 안 드는지 매달 이 모양으로 찢어놓는다"

우리는 이 기사가 좆선에서 나왔음을 눈여겨 볼필요가 있습니다.

ㄴ 나도 그 생각했는데

여튼 양심없는 사람 전네많음

처 책이....

공공도서관만 그런 건 아닙니다.
저희 학교 도서관에 과제하러 갈 일이 있었는데 참고할 책 한 권을 뽑아보니 참고할 부분만 정확하게 사라져 있더군요

자기 꺼 아니라구..에우.....

무인반납기를 없에야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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