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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강내유형
작성일	2009-07-30 23:25:26 KST	조회	573
제목	허경영 "나때문에 결혼 미룬 연인들 많다"

대선내내 불안했었다,호기심이나 재미로 이 사람을 찍는이들이 생길까봐, 우려가 기우로 끝나서 다행이긴 하지만,,,저 9만표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들인지 정말 무서울정도로 걱정이 된다, 무슨 정신착란환자도 아니고,과대망상증이 아니고서야,,명색이 대선주자가 어쩜 저리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다 뱉어내는지, 여튼 다시 대선에 아니,계속 나올 사람이긴 한데,,,행여라도 차후 대선에서 정말 재미삼아 표를 던지는 이들이 안생겨났음 하는 맘이 간절하다, 그런사람이 하나둘 모이면 정말 우리나라는 끝이아닐까???? 섬뜩하지 않을수가 없다 /저 사람보다도 옆에 보좌관이나 추종 세력이 더 걱정되기도 하지만 ,,,,,,,,,,,,,,,,개그는 개그일뿐,,,,이라는 문장이 언뜻 생각남은 왜인지? 개그가 진담으로 변화하는 일은 일어나질 않길,,,제발,제발~
베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