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안티 카페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405877

이것참....

근데 생각해보면.....

'내새끼를 위해서' 딴집 자식이랑 경쟁붙이고 선생들 개무시하는 부모(특히 모)들의 자식일지도 모르겠네요(개설자?)

물론 회원의 대부분은 그저 잔소리가 싫을 뿐인 개병신 초중고딩들이겠지만(간간히 그 이상도)

인터넷이란 건 정말 양날의 검인듯;;

더 찾아보다가 아빠 안티 카페도 있으려나... 참.... 어휴;

문제는 사이트에 가입해 불만을 쏟아내는 연령층의 대부분이 사춘기에 접어들어 자아 성숙이 부족한 초등학생들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의 학년 등을 밝히며 타인이나 가족과 비교당하거나 행동을 구속하는 상황에 대한 불만을 심한 욕설을 통해 배출해 내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참 부모들 중에도 ㅉㅉ 저따위 정신머리로 어디 애새끼를 키우노 싶은 인간들이 좀 많은건 사실임다...

별놈의 카페가 다 있네. ㅋ

ㅋㅋ

중2병

옆집애는 공부해서 만날 전교 1등이고 이번에 특목고 붙었다더라 근데 넌 뭐냐.
인격 그런거 필요없고 공부해서 대학 잘가면 세상은 니꺼다.
공부해라 뭐하는거냐.

말안해도 뻔히 연상되는 과정이네영ㅋ
본격 인격무시 공부장려. 머리만 좋은 국가적인 도둑놈 양성 하는 사회풍토.
결국 애새끼는 배울거 먼저 배우지도 못하고 지 하는 짓이 뭔지도 모르는 또라이짓 발생
-비약 0%

초중딩 적어도 초딩떄는 공부 안시키는게 좋은데.... 초중딩을 다 놀고 고딩때부터 공부 시작한 나도 이름있는 학교 들어갔는데.... 어렸을떄부터 빡세게 키우니까 반대급부가 너무 심한거

자식농사를 망치신 분들이 여럿 계시네요... ㄱ-

sigh..........

별거 참..

이미 예전에 디시가 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