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장관 “수능에서 영어 빼겠다”

http://news.cyworld.com/view/20090619n09286?mid=n0403

 

부탁인데, 영어를 빼든 말든 상관없으니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1년마다 바꿔대지좀 말자

 

기사 읽어보니까 아직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것 같으면서 일단 뱉고 난리야

뭐 빼면 좋고

에이 설마 아니겠지.

하지만 영어 실력 측정은 싸게는 몇 만원에서 비싸게는 몇 십만원 하는 외부 평가 기관에 의존하겠다.

결국 토익, 토플, 텝스 등등을 배불려주겠다 라는 거군요.

현 정권이 인수위 시절에, 영어를 수능에서 제외하겠다고 이미 발표했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그와 동시에, 대체 영어점수 측정방식은 국가에서 자체개발 하겠다고 발표했던걸로 기억.

과연 효과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진 의문

빼면 매우 환영!

괜찮은 생각 같은데요
솔직히 수능영어 별로 영어실력에 도움 안됐음

수능영어가 엄청 쉬운편인데 그거 뺀다고 좋아하다간 망할수도있음 대학에서 영어실력에 대한 평가를 안한다는게 아니니깐

영어빼면 수도권대학 간다

영어 빼면 본고사나 길라엔 님이 말씀하신대로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