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09-04-19 21:10:39 KST | 조회 | 495 |
제목 |
홍석천,드라마 촬영 도중 치타에게 습격
|
http://news.nate.com/view/20090419n03310
홍석천은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남아프리카 로케 도중 사고를 당 왼쪽 가슴 밑에 지름 10㎝ 남짓한 큰 상처를 입었다.
이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19일 “홍석천과 함께 등장하는 치타가 촬영 도중 급작스레 그를 공격했다”며 “왼쪽 가슴 밑을 물려 이빨 자국으로 추정되는 2개의 큰 상처가 남았다”고 상세히 전했다.
문제의 치타는 개나 고양이처럼 홍석천의 ‘반려동물’로 드라마에 등장한다. 이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과 스태프가 발 빠르게 대처했고, 사고 직후 집중 치료를 받아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고 말했다.
많이 안 다쳐서 다행입니다
댓글에 뭐 '먹이를 노리는 매를 노리는 치타의 눈빛' 같은 댓글도 있던데
이런 기사에도 그런 댓글을 달아야 할 지는 좀 생각할 문제 같군요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