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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4-17 13:52:03 KST | 조회 | 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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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효자 박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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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yworld.com/view/20090416n18134
박현빈은 "빚이 포도알처럼 주렁주렁 달려있었다"며 "'곤드레 만드레'가 히트하면서 드디어 수입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버는 돈을 모두 부모님께 갖다드렸다. 빚을 갚을 때마다 수첩에서 하나씩 지워나갔다. 그렇게 1년 반 동안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달에 150~200회 정도 무대에 올랐고 차에서 자고 화장실에서 씻었다"며 "이후 '오빠만 믿어'로 활동할 무렵 마지막으로 남은 몇 천 만원 짜리를 끝으로 빚을 모두 갚았다. 20여년 만에 집안의 빚이 사라졌다. 온 집안이 그날 눈물바다였다"고 힘겨웠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대박이네효 한달에 150번 가까이 행사 뛸 정도면 휴일없이 하루에 엄청나게 뛰었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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