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하늘색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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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30 16:30:23 KST | 조회 | 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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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원하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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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6&newsid=20090330104108316&p=seoul
한 달에 5만원이 채 안 되는 돈이 들어오던 은행계좌에 갑자기 수천 억 대 큰돈이 들어온다면? 페루의 한 은행에서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아마존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이 빈민에서 하루아침에 거부가 됐다. 하지만 이 여성은 "실수로 나를 부자로 만들어준 사람이 있는 것 같다."면서 돈을 돌려주겠다고 나섰다.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 건 페루 국립은행이었다.
처음에 갑자기 많은 돈이 들어와서 경비원에게 말하니 경비원이 그냥 가져가라고 하네요.
계좌에 들어온 돈은 무려 5억3300만 솔레스(원화 약 230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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