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이치로 각성 ^^

http://news.naver.com/sports/wbc2009/index.nhn?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13490

 

 

일본이 한국전을 앞두고 부진에 빠져있던 스즈키 이치로(35.시애틀)의 부활을 반기고 있다. 일본야구의 자존심인 이치로는 19일 쿠바와의 2라운드 패자부활전에서 2안타를 때려내며 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이치로는 전날까지 2라운드에서 무안타였다.

톱타자로 출전한 이치로는 이날 세 번째 타석 7회 무사1루에서 그라운드를 맞고 1루수 키를 넘기는 특유의 땅볼 안타를 만들어냈다. 2라운드 13타석 만에 나온 안타였다. 이어 9회1사후 중견수 키를 넘기는 큰 타구를 날리고 단숨에 빠른발을 이용해 3루까지 질주,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과연 오늘도 활약을 할지

 

 

아니면 또 전범 or 봉켓몬스터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