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
작성일 | 2009-03-19 16:25:43 KST | 조회 | 485 |
제목 |
‘고소영’ 내각·전설의 섬 ‘명박도’ “이런 글도 못 쓰면 감옥이죠”
|
ㆍ거침없는 정부비판 주목받는 블로거 ‘MP 4/13’
그의 블로그는 ‘Eau Rouge(오 루즈)’. F1 벨기에 그랑프리의 한 서킷에 있는 커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오르막을 타고 올라가다가 정상 부분에 급커브가 있어 선수들에게는 운전하기 까다로운 곳이자 배짱을 테스트하는 곳. 그러면서도 짜릿함을 주기 때문에 인기 있는 코스란다. 그곳에서 세상을 향한 ‘배짱 테스트’라도 하는 것일까. 그의 블로그에는 현 정권에 대한 풍자가 넘쳐난다. 이명박 정권의 편중 인사를 비판하는 단어로 고착화돼 버린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부터 이명박 정부와 관련한 인물과 사건을 엮어 만든 한 편의 글 ‘전설의 섬 명박도’까지. 블로거 ‘MP 4/13’의 얘기다.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3190950515&code=900315
[ 거침없는 정부비판!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