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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19 09:58:27 KST | 조회 | 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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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로 박뭉기 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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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로 박문기가 결국 은퇴를 선택, 차기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드를 포기했다.
MBC게임은 18일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1 오프라인 예선 공지를 통해 박문기의 불참으로 기존 예선 선발 인원인 24명에서 1명 늘어난 2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예선은 24개조가 아닌 25개조로 진행된다.
박문기는 올해 초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주위에서는 적극 만류하는 분위기였지만 결국 은퇴는 기정사실화 됐다. 이스트로 김현진 감독은 "(박문기가) 결국 은퇴를 선택하게 됐다"며 곧 은퇴 공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은 오는 4월2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경기 맵은 메두사, 데스티네이션, 비잔티움2로 정해졌다. 참가 접수는 24일까지이며 예선 대진은 오는 26일 발표된다.
결국 희대의 낚시꾼이 되었군여;
어쨌든 은퇴 이후에도 잘 되기를 바랍니다...만 이스트로 팬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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