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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17 19:32:35 KST | 조회 | 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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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고 프레데터 ‘바다공룡’ 화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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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317601021
과거 지구의 바다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군림했던 해양공룡의 화석이 발견됐다.
오슬로대학 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은 지난해 발견한 플리오사우루스 화석을 연구 분석해 1억 4700만 년 전 거대한 턱 힘과 몸집으로 지구의 바다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30cm에 달하는 날카로운 이빨과 무시무시한 턱 힘 그리고 거대한 머리, 15m의 몸길이에 45t을 육박하는 육중한 몸 등 이 공룡은 쥐라기시대 바다를 장악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공룡의 무는 힘은 육상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보다 무려 11배나 강했으며 이는 백상아리를 포함해 어떠한 현생동물도 견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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