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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17 08:55:11 KST | 조회 |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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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Hachery,욕설 강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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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8725&gb=da#
보도에 따르면 이날 그는 “옛날 조상들은 욕을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셨는데, 저는 하도 욕을 먹고 살아서 이제 영생의 삶을 살 겁니다…요즘은 (입시학원 광고로 인해) 집중적으로 욕을 얻어먹다 보니까 영생의 길을 넘어 초능력이 생길 것만 같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이 보인다면 그냥 저인줄 알아주십시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거지 같은 삶을 살아도 내가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흥부네 집처럼 애새끼들이 들어앉아 있어도 졸라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공부에도 때가 있다고 생각하니 대학교만 졸업하면 이를 갈면서 x발 다시 책을 보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그가 "질의응답 시간에 꼭 노래를 해보라는 사람이 있다. '콘서트에 표 사서 와, 씨발아'라고 말한다"고 하는 등, "새끼" "지랄" 등의 욕설을 빈번히 사용했다. 그는 "졸라 죄송한데, 내가 입이 거칠어 욕을 자주 한다"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고 전했다.
그러나 현장에 있었던 학생들은 한마디로 언론들의 ‘호들갑’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거 직접 들었으면 졸라 재밌었을듯 ㅇㅇ
우선 말은 시원시원하게 하는 사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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