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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11 08:59:52 KST | 조회 | 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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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 원숭이의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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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학생 모델이 평소 입던 옷가지 등이 일본 경매사이트에 올라와 음란성 논란이 일고 있다. 자선 이벤트인만큼 별 문제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경매가가 폭증하면서 불순한 의도를 가진 입찰이 상당수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
인터넷 아이디 ‘firstaid_kiz***’가 지난 6일 1엔의 시작가로 출품한 유미 시다의 탱크톱은 10일 오후 현재 59건의 입찰과 함께 6만6000엔(102만여원)의 입찰가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일부 입찰자들은 “옷이 귀여워 우리 자녀에게 입히고 싶다”고 적었지만 상식적으로 일반인이 딸에게 주려고 평범한 중고 옷을 10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산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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