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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10 18:48:08 KST | 조회 | 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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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낚은 박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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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ukinews.com/news2/article/view.asp?page=1&gCode=spo&arcid=0921217813&code=41161111
당시 중계를 리플레이해보면 박경완이 걸어나간 상황은 볼카운트 투볼 노스트라이크였으며 주다웨이의 3구가 원바운드로 들어올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 프로텍터를 걷어내며 1루로 걸어나가는 게 확인된다.
놀라운 것은 이 상황에서 심판과 상대팀 투수 및 포수, 양 팀 코칭스태프와 덕아웃의 선수들 중 누구도 이 사실을 알아치린 사람이 없었다는 점이다. 경기가 일방적으로 흐른데다가 너무나도 태연한 박경완의 모습에 경기장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낚인 듯한’ 모습이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공 세개 던진 거 같았는데 걸어나가더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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