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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닭치고다음리플
작성일 2009-03-03 04:23:34 KST 조회 558
제목
[미필분들 필독] 모병제 하자는 이야기가 있군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303031013

 

 

아... 꽤 그럴듯합니다...

 

 

하사들의 경우 본봉 + 기타등등 합치면 120정도 받을겁니다.

 

병사들은 계급별로 다르지만 대충 8만원 잡구요.

 

1인당 밥값을 하루 5천원으로 계산하면 15만원.

 

즉, 병사 1인당 23만원, 부사관 (하사 기준) 135만원.

 

대충 병사 여섯명을 줄이면 부사관 한명을 임관시킬 수 있겠군요.

 

 

대한민국 군인을 약 60만으로 잡으면

 

그중에 간부는 아마 4만명 정도 될 것 같습니다. 56만명은 병사겠네요.

 

93333.333333~

 

대충 9만 4천명 잡고.

 

전 군인의 간부화를 추구하면, 한국군의 숫자는 13만 4천명이 됩니다.

 

영관급 이상 간부들부터 월급 좀 줄이면 14만명 채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대신 예비군을 많이 만드는 겁니다. 어떻게?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남자의 경우, 1개월간의 훈련소 생활을 네번 하게 만드는 겁니다.

 

현재 군복무가 적용되는 나이 내에서 하도록 하고

 

여름과 겨울에 각각 두번씩 훈련을 시키는 거지요. 그렇게 네번 훈련받으면 예비군 편입.

 

훈련 신청은 훈련받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구요.

 

여름과 겨울을 중심으로 훈련하면 다른 계절은 크게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서 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나눠서 훈련을 받을 경우에는 훈련 받는 사람의 부담도 줄어들고,

 

군 입장에서는 예비군들이 좀 더 오랜 기간동안 '감' 을 잃지 않게 된다는 것도 있습니다.

 

여성도 남성의 절반에 해당하는 훈련을 받아야겠지요. (남성이 2/2면 여성은 1/1 로...)

 

이런 이야기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ㅄ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님 그냥 소설을 쓰시죠"

 

 

라고 하겠지만, 아무 생각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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