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
작성일 | 2009-02-22 19:51:01 KST | 조회 | 434 |
제목 |
경쟁력 1위, 핀란드의 힘은 도덕성
|
역시 도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미국/일본이 각종분야에 막말로 돈을 뿌리는데도
핀란드보다 떨어지는걸 보면....그 돈들이... 핀란드가 20년전에는 유럽에서도 매우 하위권에 속했던
못사는 나라였지만 좌파와 우파가 대대적으로 손을잡고 경제성장에 힘을 썼답니다.
힘을 합치기 이전, 좌파들이 "대학원까지 꽁짜로 다닐 필요가있음 ㅇㅇ.우린 똑똑해야함." 이렇게 말하자
우파들이 "이건 뭔 개소리야. 님 세금 존중좀" 하며 엄청나게 다퉜지만
힘을 합치고 나서는 우파가 좌파에게 교육부문은 양보했고 복지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발전하게 했죠.
결과는 대박성공이라나~. 복지수준 탄탄한 나라치고 경제가 부실한 나라는 거의존재하지 않죠.
서유럽권만 봐도....특히나 스웨덴(총 예산의 50%가 복지관련이라나..) 이 복지수준이 높죠.
2003년 총리 자리에 오른 아넬리 예텐마키는 국회에서 미심쩍은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두 달 만에 사임해야 했다. <-기사내용 일부발췌
핀란드 도덕성대로라면 지금정권은 몇번이나 내려와야 했을까요. 발표가 있는날마다 내려온다고 생각
되는군요.복지수준이 높은 나라(스위스/스웨덴/핀란드 등)의 특징은 돈을 그렇게 잘 벌지 않아도
매우 행복하고 잘 산다는게(복지부문 지원관련 최강) 장점인데. 우리나라도 좀 바뀌였으면..
P.S어느나라의 어느정권과 너무나 비교되는 걸 강조하기 위해 쓰여진 굵은 글씨.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