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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2-22 02:30:13 KST | 조회 | 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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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이 연기한 실존인 '스잔 브링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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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이 출연하고 주연을 맡았던 영화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의 실존 모델인 스잔 브링크(한국명 신윤숙 46세)가 지난 달 23일 암으로 이미 세상을 떠난 상태였다는구려. 3살 무렵인 1966년 스웨덴에 입양이 되어 유년기 정체성 혼란과 미혼모의 고통과 실연, 자살기도 등을 겪어왔고 1989년 어느 TV 입양아 관련 특집 프로그램에서 친모를 찾았는데 그 과정이 바로 최진실이 연기했던 영화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으로 알려졌고 이걸 계기로 해외입양에 대한 반향을 일으키고 각성을 호소하는 계기가 마련.
장례는 다음 달 6일 어린시절을 보낸 스웨덴 노르코핑에서 열릴 예정이라는구려.
자세한 내용은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902/h2009022103245622450.htm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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