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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2-21 12:37:30 KST | 조회 | 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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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이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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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2200525&top20=1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으로 가해 남성을 처벌해 달라는 한 이슬람 여성의 요구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자공학도였던 이란 여성 아마네 바흐라미(31)는 5년 전 커다란 갈색 눈 양쪽을 모두 잃었다. 아름답던 얼굴도 흉측하게 일그러졌다. 자신을 스토킹하던 남성이 청혼을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얼굴에 뿌린 황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이란 법원은 바흐라미의 요구대로 모바헤디의 눈을 멀게 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이 3일 대법원에서 확정되면서 모바헤디는 조만간 두 눈에 산(酸)을 투약하는 처벌을 받을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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