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약간 엔당 빠이긴 한데여

그냥 A당 좋은 추억이 없음....

 

4870때부터 A당 써왔는데

 

4870 4890 5850 5870 이렇게 4개 써봤어요.  아 5850은 사기만 하고 안 써봤구나.  3개 써봤음

 

4870-> 어째 내가하던 하프2랑 팀포2에서 프레임이 8800gt랑 같거나 약간 꿀림;;;  거기에 그래픽카드 자체가 파워플레이 고자라서 아이들 50도;;  사용자들이 수동 파워플레이를 해야했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 좀 쓰다가 gtx260으로 바꿈

 

4890-> 파워플레이 제대로 되던가는 기억이 안나는데 4890 성능 좋다고 해서 혹해서 또다시 A당 감.  내가 하던 소스엔진 게임들에서는 프레임 gtx260보다 체감상으로 느껴질정도로 딸림....  내가 안하는 데메크나 그런 게임들만 프레임 잘나옴 ㅎㅎㅎ  260으로 컴백

 

5850-> 싸길래 혹해서 샀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 당시 벤치마크 보니까 가금 gtx285한테도 밀리거나 동급일때도 있어서 괜히 짜증남 ㅋ   돈 더주고 5870 유저랑 카드 바꿈질

 

5870-> 내가 하던 게임에서 간헐적으로 멈췄다 다시 풀리는 요상한 현상이 생김.  다른 게임은 멀쩡 아 뭐야!  

as가봤자 거서는 '이상없는데요 지방 택배 놈 주제에 그냥 쓰셈 ㅋㅋㅋ'  당할거 같은 존나 애매모호하고 신경안쓰면 체감도 잘안되는 엿같은 증상이라 짜증나서 중고로 팔아버림.  다시 260 컴백-> 게임 잘됨...

 

 

그 뒤로 560ti gtx480  일케 갔는데 엔당애들은 다 잘됨...

 

 

자기 좋은 거 쓰는거져

4890 희대의 병1신..

제가 쓰던건데 전기괴물 발열괴물 소음괴물에

성능은 n당에 밀림.. ㅡㅡ

개인적으로 게임엔 n당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게

a당으로 게임을 돌릴시에 느껴지는 특유의 떨림...?이라고 하나

그런게 느껴져서 그런듯요

지금도 4890이지만 와우하면서도 가끔 느껴질 정도니 뭐.. 못느끼는 사람은 못느낀다지만

벤치나 숫자적 성능을 보면 a당도 참 좋은데 아무래도 차이가 나나봐요

n당 동영상 돌릴때 색감이 별로다 라고 하는데, 저도 그거 느껴서 알지만

그건 그걸 보정해주는 소프트웨어가 있어요

n당 동영상 색감 좋게 해주는거..

근데 a당은 소프트웨어로 고쳐지지 않는 뭔가가 있음

그런거 없던데.. 전 260 쓰다가 이새귀 포풍발열 90도와 소음킹 전력왕 찍길래 아 이건 그래픽 카드가 아니라 시한폭탄이구나 싶어서 팔고 5750으로 갈아타니 만족스러웠음 성능도 260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도 않았고 발열소음전력 모두 완벽

ㄴ 그니까 느끼는사람만 느끼는거 같아요..

8800이후로 n당 쓰지도 않았고
저같은경우 지금 4890으로 계속 살고있지만
n당꺼 쓰지도 않는데 n빠로 변했음

스타트를 뭘로 끊었느냐가 중요할듯? 제 경우엔
지포스 MX200
-
지포스 MX440
지포스 6200
라데온 9550
지포스 6600GT
지포스 7600GT
-
라데온 HD5770
지포스 GTX560Ti

요런 순서로 썼는데 [-로 나눈건 한PC에 사용한 VGA라는 뜻임다.]
지포스만 엄청 써서 그런지 이상하게 까탈리스트가 까탈까탈해서 못쓰겠더라구요;
9550때는 싸길래 샀고, 5770도 살 당시 N당쪽 VGA가 250, 260밖에 없어서
[260은 소문이 안좋았죠.] 산 건데. ㅈㄴ 구리다 이런건 아니지만
드라이버가 좀 귀찮게 했던걸로 기억해요.

전 MX200
MX400
라뎅 300,
7900GT
8400GS
라뎅 4850
지폽 GTS250
라뎅 5770
지폽 GTX260
마지막으로 GTX570 현재쓰고있는데
걍.....개인적인 의견에서 보면
지포스가 초보 or 하이엔드 제품 사용자들한테 좋은거같고 (전력소모따위 신경쓰지않는)
라뎅은 적당히 괜찮은거 같네요.....는 뭐라느지모르겠다는..여튼
개인적 성향인데, 전 돈부을떈 무조건 엔당삼...

저의 경우
지포스 mx440
지포스 fx5700
지포스 7600
지포스 8800
라데온 4890

쓰고있는데

안티 라데온이 되었습니다.

다음 카드는 뭐.. 못기다리면 570이나 580 살꺼같고
지름신을 잘 달래준다면 600번대 지포스로 복귀할 생각입니다.

전
90년대 보드내장 그래픽만 쓰다가
2004년 라데온 7000
2007년 mx440 샀다가 아주그냥 ㅂㅅ이라서 7000그냥 그대로 쓰고...
2008년 말 9400gt 사고 용산알바 좀 하다가
그리고 2009년 입대 후 상병때쯤 pc사랑의 힘으로 컴에 관심이 급증하고...
2011년 2월 전역후 5770 512mb 아수스꺼 사서 돌리는 중

ㄴ 으아 07년도에 mx440이 가장 재밌는 역사네요 ㅋㅋ

뭐 실상 사용트리는 라뎅7000-짚포9400-라뎅5770이군요 -_-

저 580쓰고있는데 만족^^ 3팬이라 스타2아무리 아~~무리 돌려도 62~3도임 ㅎㅎgtx560amp쓸때는 85도정도엿는데

ㅋㅋㅋㅋㅋㅋㅋ07년도에 MX440 으앜....ㅠㅠ
MX440 기억도 잘 안나지만...리니지 2인가 첫 출시할때 리니지2 최적화 글픽카드라고나왓는데 MX400이랑 뭐 달라진것도모르겟곸ㅋㅋㅋㅋ
ㅄ같았던기억이 새록새록ㅋㅋㅋ

전 므시570 트윈인데 저두 뭐...스2 풀에 24인치 막돌려도 65도는 안넘는거같더라그영ㅋ 최고로본게 66인듯..

기가gtx580유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네임 보는순간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닉에서부터 뻗어나오는 580의 패기! ㅎㄷㄷ..
저도 가지고 싶네요..비루한 4890 ㅠ

기가 3팬 쓰시나보네요 ㅋㅋ 패기가 느껴지는것을 보니 게인워드는 아니신거같고 ㅋㅋ

엔션트프라임//와.. 님도 570 의외로 고사양자가 많군요...

아, 고사양자니까 이런데 오는건가..?

저는 둘 다 좋은 추억뿐이지만 지금의 n당을 보고 있으면 너무 성능 대 전력 소모비가 형편없어서 쓰고 싶지 않습니다.

8800GTX가 나온지 얼마안 된 초창기에 구입해서 잘 쓰다가 고장나서 AS를 맞겼더니 4870으로 돌아와서 다시 또 현역으로 굴리고 그 다음에는 5870을 사고 또 하나 더 사서 5870 듀얼 구성으로 쓰고 있으니까요.

제가 본격적으로 n당에서 A당으로 돌아선 건 n당의 8800GT 이후 이어지는 지독한 리네이밍질 때문이었습니다.

다만 A당으로 바꾼 이후에는 그래픽 드라이버가 간간히 말썽이 있었네요.

7600GT
GTS250
HD5850
GTX480AMP 순으로 썼었는데

딱히 아주 크게 사양 탈만할걸 안해서 걍 전기괴물 잠시 창고에 고이 모셔두고

5850으로 롤백.

스2가 약간 a당친화인지 씨퓨빨인지 그래서인진 몰라도 글카에 따라 심하게 그런 기억은 없네요.

까탈이 엔당꺼보다 유일하게 좋은점은 간단히 오버 땡길때 손대기는 편하다는 것.

전 6600GT 7600GT 8400G Mobile 560ti
이렇게 쓰고 있느데 이상하게 엔당만 사게 되더라구요.

때국// 원래 스2는 누가 말했던거처럼 GTX460 혹은 5850만 넘어가면 거의 차이가없어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