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초보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세여 견적이요ㅠ

조립의뢰는 제가 좀 경험이 없어서 신청한거기도 하고

 

조립의뢰를 해야만 CPU 가격을 저대로 받는다네요.. (안하면 15000 추가)

 

그리구 저런 업체에서 조립해주는거 믿을만 한가요?

 

막 중고품을 껴서 조립해준다거나 그런 거...

 

ODD랑 하드는 그냥 쓰던거 쓰려고 하는데

 

ODD는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

 

지금 제가 쓰는 하드가 300기가짜리인데

 

그냥 재활용해서 써도 되겠죠??

 

그리구 하나 더 여쭙자면

 

GTX460중에 제 안목없는 눈엔 저게 가장 가격이 싸고 성능이 좋아보였는데..

 

어떠신지 그거도 좀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전체적으로 평가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냥 "Jot까!" 라고 견적따위 취소하고 다른업체에서 사는거 추천합니다.
아이티컴퓨터/컴퓨존/아이코다/컴스클럽 정도가 용산에서 장사질하는 인터넷사이트 등록업체중에 제일 믿음직스럽습니다.

조립비 핑계로 CPU값 깎아주는곳은 신뢰자체가 안됨 -_-

일단 암것도 모르신다니 오버클럭은 아예 안하실거 같고, 레퍼런스로 쓴다고 볼때...
전체적으로 구성은 매우 좋습니다. 여기저기 전부 트집잡을 구석이 없는 구성 ㅇㅇ

참고로 바이오스최적화라고 있는데... 그거 아마 제가 알기로는 메인보드 드라이버 설치해주고 그걸로 땡입니다 -_-

램동기화? CPU전압조절? PCI슬롯 동기화? 그딴거 오버클럭자체를 안해주는데 해줄리가 없음

조립의뢰를 해야 깎아준다는데, 용산 매장업자 입장에서 조립의뢰를 받으면 좋은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쨰로 비슷한 제품이라도 성능테스팅 또는 조립완료컴에서 안팔린제품의 재고를 끌어와서 땜빵할 수 있다는 점. 어지간해서는 정상작동 되는걸 하겠지만(양심이 있으니..) 안그럴 경우가 있거나 해서 조금 미적지근합니다.

둘째로 대놓고 사기를 치는 경우인데, 컴터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지식이 부족한 사름들은 입소문만 듣고 그컴이 좋은지 나쁜지를 대강 짐작만 할 뿐이지 실제 체감성능을 적확히 못느끼는걸 이용해서, 주문된 내용과는 다른 부품을 준다거나...(주로 한단계 낮은 부품. CPU를 예로 들면 레고르 260(3.2Ghz)을 샀는데 250(3.0Ghz)을 준다거나... 메인보드를 아예 듣도보도 못한 보드로 바꿔치기하거나...그래픽카드도 예외 없음)

ㄴ 헐..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더 알아봐야할듯.. 추천해주신 곳으로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