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이 얼마 안남아서 컴을 맞추려는데

보드:870icafe<----------------------구입 완료

램:삼성 ddr3 2gb(1ea)<--------------구입 완료

파워:기가바이트 파워락 500W 80+<----구입 완료

VGA:9500gt(LP)<--------------------재활용

케이스:기억안남. 2만 3천대 구입<-----재활용

ODD:LG-DVD멀티<------------------구입완료

HDD:케비어블랙 1002FAEX 1TB<------구입완료

까진 전부 ready 상태고... CPU만 남았는데

순서대로

[칼리스토->칼네브]or [라나->라나푸스or라네브]or [헤카->헤네브] or 최후의 선택지 데네브955(95w)...

정도를 생각하고 있으빈다 -_-;;

1. CPU 찾아보니까 칼리스토랑 헤카 물량이 전.혀. 없네요... 중고로 직구매라도 하고픈 심정인데... 물량 있는 곳 아시는 분?

2. 칼리스토랑 헤카 쓰고있는데 혹시나 상위 CPU로 업글하려고 판매 생각중이신 분?

3. 2랑 같이 라나로 라네브 띄웠는데 판매 생각중이신 분?

혹시나 있으신가여 
T_T

우선 칼리스토랑 헤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헤카는
암드가 자사 라인의 데네브의 팀킬 라인이라고 죽여버린 녀석이고요.(가격대비 지존이었죠)

칼리스토는 현재 국내에 몇달째 들여오질 않고 있습니다. 555 이후로요.

현재 라나가 예전 프로푸스공정에서만 나오던 라나물량이

데네브공정+프로푸스공정이 뒤섞여나오고있습니다. 한마디로 라네브 가능성 상승

허나 위험한 도박이지요. 저같으면.. 선택지는 두가지일듯..

하나는 라나를 사서 부활을 노려보기

다른 하나는 955 BE 구입입니다.

뭐 당연히 이게 정답일듯한데;;


그리고 케이스 .. 2만원대면 그냥 깡통케이스인데

3만원대 가성비 최강인 녀석들 가운데 구매를 하심이 어떨지요?

바이커 X와 오랫동안 잘나가는 3r 에스프레소가 있지요.. 저는 바이커X에 좀 더 점수를 줍니다

VGA야 뭐 향후 업글하시면 되니 일단 논외로..

955be는 125w라서 95w짜리 955(95w)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전 누진세도 고려하는 효자니까요(?!)

2만원 대이긴 하지만 측면 쿨러/측면 필터 달려있어서 구매했던 놈입니다.
09년도 초에 구입했던(08 12월이었던가;;) 놈이라서 나름 개념차 보였었드랬죠;;

굳이 케이스를 새로 산다면 GMC R-5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www.icoda.co.kr/i_product/pro_view.html?it_num=164247)
하단 파워는 아니지만 ODD랑 HDD를 세로로 설치해서 공간도 넓어지고, 옵션으로 달 냉각팬은 지금 쓰는놈꺼 떼서 달면 그만이니까요.....

근데 그건 나중에 돈 더 남을때 계획 -_-;;

LP를 재활용 하신다구요? LP는 슬림 케이스에만 사용가능하고, 미들타워 케이스에 꽂히지 않습니다. 어거지로 쓰고 싶으시면 후면 브라켓을 분리해 제거하고 기판만 남겨서 테이프로 어떻게 지지시키거나 하는 수밖에는... 제가 직접 해 봤죠.

Chromatics//지금 쓰고있는 케이스도 atx규격 케이스입니다.
[http://www.icoda.co.kr/i_product/pro_view.html?it_num=155581]
요론 물건입니다. 일반 atx케이스에 설치 가능한 버젼 ㅇㅇ

기판만 LP고 브라켓은 atx용으로 나온 물건 ㅇㅇ

그리고 업글전에 쓰던 메인보드도 지금은 전멸한 660 m-atx 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