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황엔 어떻게 해야할지좀...

제가 현역 군인임...

내년 3월에 전역함..

거의 말년이라 집에 자주가는 상황인데

집에있는 컴이 팬티엄4에 그냥 3.0 에 그래픽카드가 5200...(안좋다는 뜻)

 

새로 지금 컴퓨터를 장만할 돈은 있음

근데 내년 cpu공정이 싹 바뀌어서 샌디브릿지가 나온다고함..

 

근데 샌디브릿지 나오고 상용화되고 하면 반년정도 걸릴꺼라고 예상..

컴터를 하나 사긴해야겠는데 지금 지를지 좀만 참을지 고민중..

 

두줄결론..

컴퓨터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샌디브릿지의 상용화를 기다려야하는지... 린필드를 그냥 마춰야할지 모르겠음...

그니까 맘같아서 i7 960 불륨필드를 살까도 싶은데...

여기 컴퓨터 잘아시는분들한테 한번 물어보고 하는게 좋을꺼 같음..

진실된 조언좀.. ㅎ

아참 그리고 제가 방송을 하면서 음악을 틀고 4:4 스타2 풀옵을 키면서 메신저를 3개를 키려고하는데.. 이정도 하고도 안후달릴 컴퓨터 사양 추천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7 960 블륨이나 곧 나올 샌디 초기모델이나 스펙자체가 차이는 많이 안날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기다리는게 가장 좋다고 보기도 힘드니,
급하다고 생각되시면 사는게 좋고, 심적 여유가 있으시면 기다리는게 좋음.

린필드하고 샌디하고는 보드가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실 생각이라면 샌디를 추천하고싶네요.

3월에 전역하면 3월에 사는게 나음

아무리 말년이라도.. 차라리 지금은 PC방에서 연명하시다가 샌디 나오시면
2600K로 거하게 한번 사시는게 오래갈거에요

사고 싶을 때 사는게 정답입니다. 컴퓨터는 항상 사는 순간 고물이 되지요. 컴퓨터는 그리 타이밍 심하게 볼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샌디브릿지가 나와도 새로 나온 신품이니만큼 비쌀 건 뻔하거든요.

저처럼 군대에 있을 때 월급 안 쓰고 꼬박꼬박 모아서 200만원 넘게 모은 다음에 사시는 거라면 또 모르겠네요.

말년나오셔서 사는 게 답이예요. 저도 전역하기 몇개월전에 샀다가 나름 후회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