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게가 다시 나온기념으로 글

 

스2 하드웨어질문에 다시 등장했군요.

 

그예전분들이 아직도 남아있으셨을지 궁금하군요.

 

 

 

하드웨어 이야기 : 스2나 와우대격변의 풀옵사양이 그리 높지가 않더라는 말입니다.

 

스2 풀옵으로하면 광원이 넘 빛나서 색이 바랜다는 느낌이라고 하나... 하여튼 개인의취향입니다만

 

 

 

 

 

이밑으론 잡설

 

요즘 시간이 많이 남아서 레드얼렛 2 (2000년도 웨스트우드사)을 다시 하는데

 

이게 최적화의 문젠지 모르겠으나 프리즘탱크 3계급이 한번에 팍쏠때 끊기는 감이 있더군요

 

꽤나 명작... 전세계에선 대히트를 쳤으나 우리나라에선 스타1의 아성에 밀렸죠.

 

소장용으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유복CD까지 있구요 그러고보니 유복부터는

 

약간 현실감이 떨어져서 재미가 반감되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외 소장하는게임은 AOE2, 오렌지박스, 스1, 워3, 토치라이트가 있네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알게모르게 많이한듯..

 

저같은 경우는 에일리언인카운터도... 쿨럭;

타이베리안 썬, 레드 얼럿 2, 유리의 복수 모두 복셀 엔진을 사용했고, 이 복셀 엔진의 설계 한계 때문에 컴퓨터의 사양과 무관하게 끊깁니다. 지금 당장 타이베리안 선을 설치하신 후 방벽이나 사일로를 지어보시면 당장 느려지는 걸 보실 수 있을 껍니다.

요약: 복셀엔진이 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