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와 ATI 의 차이

제가 말하고 싶은점은 자신이 하는 게임이 어느 제조사 제품에 맞춰서 최적화를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둘다 최적화가 잘 된 경우는 끽해야 3~5프레임 차이일 뿐입니다. 이 경우엔 4890을 사든 아니면

4890 대응으로 나온 275를 사던 별 차이가 없습니다.(물론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아바를 하신다면 4890을 쓰느니 한단계 아래인 260을 쓰는게 차라리 나을것입니다.

이렇게 해당 게임이 어느 제조사에 맞게 최적화를 했냐를 알아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P.S:제가 예전에... 그러니까 지포스 6600 글픽을 쓰다가 컴퓨터를 새로 사게되서 ATI 1950PRO 를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색감이 굉장히 틀리더군요. 1950PRO 쪽이 훨씬 화사하고 괜찮게 보였었습니다. 이게 지금도 색감의 차이가 있는지 어쩐지 몰라서 본문 내용보단 P.S에 참고사항으로 달아두는게 좋겠다 싶어서

달아둡니다.

그거는 옛날 이야기 아닌가요?
게임은 지포스, 동영상이나 그래픽 작업은 ATI
지금은 통용되지 않는 이야기로 아는데.

이 얘기는 게임은 지포스를 쓰고 동영상이나 그래픽 작업은 ATI 쓰자는게 아닌데

마검아수라 // 게임은 지포스, 동영상이나 그래픽 작업은 라데온 이 얘기가 아닌데 말이죠;;

어쨌든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아직까지도 지포스와 라데온의 색감 차이는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를 느끼기도 못 느끼기도 하는데 프라시보 효과가 아닌 것만은 확실한것 같네요

뭐 오해의 소지가 있게 쓰긴 했네요.
저도 본문의 내용 요지를 모르는 바는 아니고, ps의 내용에 대한 답글이었는데 흠...

확실히 라데온이 뭐랄까
노란색 톤이 약간 더 들어갔달까
지포스는 푸른색 톤이 더 많이 들어가 약간 차갑고 날카롭게 느껴지는데
라데온은 조금 부드럽고 편안하게 색감이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