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와 비스타의 프로그램 로딩 속도 비교

 

--->이 실험은 윈도 XP SP3, 윈도 비스타 SP2에서 진행되었으며 두 PC의 사양은 동일합니다.

 

 

비스타가 프로그램 로딩속도에서 XP보다 훨씬 쾌적한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

 

물론 프로그램 관리 능력에 있어서 훨씬 상위니까 그런것이리라 봅니다.

 

자주 사용되는 프로그램을 미리 메모리에 읽어두는 슈퍼팻치 기능덕분이겠죠.

 

무겁다 무겁다 하지만 그건 부팅이나 그런데서 제한적인 수준이고

 

실제적인 이용에 있어선 더욱 나은 컴퓨팅 환경을 보여 주는것 아닐까요?

 

신형 PC에 있어선 XP대신 비스타를 선택할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프리패치의 그레이트버전인 슈퍼패치.
어차피 메모리 먹기는 똑같은거고, XP에서도 약간의 트윅이 필요하지만 자주쓰는걸 메모리에 올려놓는다면 똑같습니다.
비스타도 써봤고, 윈도우XP도 써보고 있지만... 비스타는 정녕 실패작이더군요.
똑같이 메모리에 미리 상주시켜놓은 프로그램 비교도 한번 해보면 좋겠네요.
요즘 윈도우7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있다는 소식때문에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호라 좋구낭

시스템 리소스 관리 능력도 고려해 볼 문제입니다.
1주일이상 PC를 끄지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해도 속도 저하가 크게 눈에 띄지 않는건
그만큼 리소스 관리가 잘 된다는것이지요.

서버급에서 쓰이는 솔라리스같은 운영체제의 리소스 관리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안다면, 그 중요성을 실감한다면 XP는 진작에 버렸어야 할 운영체제

메모리에 프로그램을 상주시키는 알고리즘또한 운영체제의 능력이기 때문에 그것을 동일하게 하고 비교하자고 하면 좀 어불성설같네요.

개인적인 소감으론 윈도 7은 윈도 비스타에 최적화 프로그램 돌리고 스킨 입힌거같음

오 지금와서 윈도우 비스타를 추천하시다니 에이 그건 아니죠.

윈7이 훨씬 좋습니다. 개선판이고 무엇이고 윈도우7이 훨씬 좋습니다.

이유는 10개는 족히 들겠네요.
1. 슈퍼펫치의 최적화 - 무조건 파일 안 올립니다.
비스타는 동영상 하나보면 그걸 무조건 올렸죠.
2. 레디부스트의 업그레이드 - 무제한 용량에 다수의 디스크 할당 가능
3. 가젯 강화 - 사이드바로 강제되는게 아니라 아주 자연스럽게 가젯사용
4. WDDM1.1(스펠링 맞나)으로 인한 VGA성능향상(SLI에)
이건 정말 게임 성능과 관련이 있는데, 커널에서 구조가 바뀌면서 성능향상의 여지가 있다고 하며 실제로 SLI시에 15%정도 비스타보다 프레임 더 나옴
5. 깔끔한 슈퍼바 - 맥 따라한건 확실한데 그래도 좋음.
6. 윈도우xp 가상모드 - xp가 필요한 것은 3디 빼고 다 할 수 있음 사실상 xp라이센스도 줌
7. 신속한 드라이버 - 왠만한 메이져회사들은 전부 윈7 드라이버 있습니다.
정안되면 xp모드로 하면 됩니다. 윈7에서 안되는거면 비스타에서도 안되죠.
8. 비스타보다 평상시 메모리 적게 먹습니다.
9. 비스타보다 설치용량 적습니다.
10. 멀티쓰레딩에 더 최적화 되었고, SSD에도 최적화 되었습니다.
11. AHCI를 쓰고도 바로 os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신형 os가 나오는데 기존 os를 사라는건 좀 아니죠
물론 윈7업글행사를 하기는 하지만요.

고로 이글이 비스타가 좋다는 글이라면, 7은 더더 좋습니다.

위의 10가지 이유 정리

1 -> 실효성 높음
2 -> 레디 부스트 자체의 성능향상효과가 적고, 쓴다 해도 1개 드라이브 수준
3 -> 실효성 높음
4 -> SLI이용 자체가 적음
5 -> 실효성 높음
6 -> XP모드 쓸 이유가 없음. 그냥 뽐내기 좋아 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랄까. 대다수의 사용자에게 와닿는 기능은 아님
7 -> 어차피 대부분은 비스타 드라이버로 준비 되어 있었음
8 -> 적어봤자 거기서 거기. 약 100~150MB내외.
9 -> 깔리는 보조 프로그램들의 숫자가 더 적어졌고, 큰 의미 없는 변화
10 -> 멀티스레딩은 운영체제보단 응용프로그램의 몫이 크고 SSD최적화는 반길만한 변화.
11 -> 이건 마이크로소프트의 개삽질 ㅗㅗ AHCI지원을 넣어놓고 정작 써먹질 못함


기존 OS를 사라기보단 비스타도 쓸만하다는거고.. 지금 비스타 쓰는 사람들 중에서도 굳이 XP로 가야 할 이유는 없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은거

윈도7이 마이너 업데이트이지만 그 마이너가 사람들을 끌어당길만한 업데이트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AHCI로 바로 os설치가 가능한 건, 제가 영원히 비스타,xp 를 안 깔게 된 이유입니다.

추가적인 보너스 윈7은 깔자마자 dx11, 윈미12, 익스8.0 이 다 깔려있죠.

그리고 xp모드 쓸 이유 충분히 있습니다. xp모드에서만 드러운 액티브x 깔면 윈7 메인은 아주 깨끗하게 사용가능하니깐요. xp모드 존재만으로도 엄청난 보너스 확실합니다.

멀티쓰레딩은 운영체제 레벨에서도 매우 중요하며 이번에 7은 인텔과 협력하였습니다.

특히 멀티코어와 하이퍼쓰레딩에 많은 성능향상을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WDDM1.1(스펠링 맞나)으로 인한 VGA성능향상은 싱글에도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SLI나 크파에서 더 효과적이지만요.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이 이제서야 비스타 정품을 사는데

그 이유는 윈도우7 무료 업글 때문입니다.

결론은 윈도우 비스타는 윈도우 7을 팔기 위한 떡밥이었다는거?

윈7 나왔는데 왜 굳이 비스타를

마소에서도 인정한 존망 비스타. 다같이 7을 씁시다

악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