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스테핑이란게 그렇게 중요?

일단 오버클럭킹 안한다는 전제하에서 질문드려봅니다.

 

 

 

A0 스테핑부터 E0 스테핑 까지..

 

(F0도 있나?)

 

 

 

일반적으로 공정개선이 아닌

 

 

 

시간이 흐른후에 제작된 CPU는

 

 

 

 

 

전력과 발열이 처음 생산된 제품들보다 더 좋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CPU는 신제품이 나와도 바로 사는것보단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에 사야 안정성과 전력부분에서 좋기때문에 나중에 사는게 좋다 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구요.

 

 

 

 

 

 

근데 제가 궁금한점이

 

 

 

 

 

 

 

공정개선전과 후의 똑같은 CPU가 아니라

 

 

 

 

 

똑같은 공정에서 처음 만들어진것과 거의 단종시기까지 왔을때의 제작된 CPU가

 

 

 

 

오버클럭킹을 안 할시에도 그 성능과 효율이 차이가 많이 나는 수준인가요?

 

 

 

 

 

굳이 그렇지 않다면 오버클러킹 안 하는 분들은 처음 나오자마자 질러도 어차피 그게 그거인거같기도

 

 

하고..

솔직히 말해 오버 안할거면 스테핑은 그닥 중요치 않습니다.
심각한 버그라던가 그런거 고친다면 몰라도 말이죠(그나마도 거의 없죠)

스테핑은 수율이 좀 더 나아졌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스테핑이 올라갈수록 오버클럭이 더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