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끝물 탄다는 말이 들려오는데..

 

 

Q9550 + 램4기가 + HD4850 D5

 

 

아주 기본적인 셋팅만해도 100만이 넘는데

 

 

 

 

 

 

이걸 어떻게 끝물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지 의문...

 

 

 

 

 

 

 

아. 울프데일로 끝물 탄다는 말씀들인가?

 

 

 

그렇다면야 이해가 되지만

 

 

 

 

 

 

쿼드로 끝물 탄다는건 이해 불가능 -_-;;

 

 

끝물이라는 의미가 그게 아니라
Q9550 초기가격 생각해보세요. 지금대비 2배일껄요
원래 상품이라는게 단종직전일때 재고떨이로 제일 싸요

블킹씨// q9550이 단종? 설마요.. e8400도 아직 단종 안됬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현재 q9550이 단종으로 인한 끝물이라고 말하기엔 가격이 끝물이라고 표현하기엔
말도안되는 수준 같은데..

i5나오면 i5판매촉진을 위해서 q9550은 단종 될겁니다.

플랫폼이 바뀌는 수준이라서 피해갈 수 없을듯

끝물의 의미는 돈이 아니라 플랫폼 세대가 완전히 교체되기 직전의 부품을 산다는 뜻입니다.

아주 직접적으로 말해서 콘로가 나왔을 떄, 프레스캇계열을 대 재앙을 맞아서 바로 초단기 단종에 들어가버렸죠. 이러한 시점에서 프레스캇을 사게 되면 소위 끝물이라는 겁니다.

레인보우// 흠.. 그런 얘기는 아직 못들어봤는데..
인텔에서 공식 발표된 얘기인가요? 아니면
과거의 사례로 보아서 그렇게 될 것이다 라는 건가요?
그렇다고해도 프레스캇 -> 콘로 때처럼 빠르게 단종될거같진 않은데..

homm3// 그럼 현재 q9550 이 끝물이라는 건가요? ㄱ-;;

To_H/ 네, 당연하죠. 린필드가 나오면 q9000계열을 거의 대체하게 됩니다.

하지만 프레스캇은 성능이 개후지고 콘로는 천상의빛이었지만
이번경우에는 Q9550으로도 딸리지 않기때문에 끝물타는것도 좋은방법이라는 겁니다.
린필드 최하위버젼이 Q9550보다 좋은것 같지는 않겠죠 아마

블킹씨// 아.. 그렇군요 이해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