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클럭을 왜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오버클럭.. 뭐 제한된 클럭을 높은 전압? 전류? 를 흘리고 배수를 바꿔서

클럭을 높인다던가?

그런 개념이었던가 하는거 같은데

이거 너무많이 올리면 펑~ 한다는 수도 있다고 한거같고

그래서 어느정도 적정히만 올린다던데

이걸 하면 대체 어느정도나 좋아지길래 그러는건지..

체감상으로 딱 느껴지는 정도인가요?

그리고 오버클럭이라는거

컴퓨터가 좋은거면 좋은거일수록 더 높이 올릴수 있는거?

예를들어 

100 과 200이 있다하면

100은 10밖에 못올리지만

200은 20을 올린다?

이런개념 적용되나요?

좋으면 좋을수록 더 많이 된다는???

1. 컴을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2. 제값보다 더한 성능을 위해.
3. 오버 안하면 손해보는 느낌이 나서(특히 인텔 콘로, 울프와 현 amd cpu)

아래 질문은 수율(따지고 보면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을 알아야 해결될 겁니다.
같은 컴퓨터(cpu)라고 해도 좋은건 오버 잘되고, 운 나쁘게 안 좋은건 잘 안되죠.

요즘에는 허영심(남에게 보이기)도 좀 많이 있습니다.

오버클럭은 옛날 486dx 때도 있었고요.

cpu클럭은 요즘에 약 1기가정도 넘게 올릴 수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 성능차이가 무시못하게 납니다. 그런 차이때문에 오버하죠.

낮은 CPU일 수록 더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e5200@2.5Ghz 짜리를 3.0Ghz로 오버해서 씁니다.
이 정도면 뭐.. 괜찮죠.
오버 풀어도 상관없는데, 그냥 오버해서 씁니다 ㅡ.,ㅡ

최고 3.5Ghz까지 성공했구요(프라임 따위는 귀찮아서 확인 안함, 어차피 이 정도까지 오버해서 실사용할 것도 아니고)
게임한다면 3Ghz 넘게 오버하겠는데, 게임을 안하니 뭐... -_-

왠만한 분들은 e5200으로 3.6정도로 쓰지 않나요?

오버 클럭을 하는 이유는 고속도로 속도 제한을 110km/h로 해놨는데 130~150km/h로 과속하는 것과 마찬가지. 130~150으로 질주해도 엔진에는 큰 무리 없거든요.

homm3//
왠만한 사람들이라는 기준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전 게임도 안하고, 오버놀이도 안하는지라 -0-;; 그래서 3.5Ghz 이상은 도전자체를 안 했습니다. 그리고 파코즈에 올라오는 오버 성공기는 일부 유저의 경우만 그렇겠지요.

웬만한 사람들은 그냥 기업체에서 주는 컴 사서 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