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기술이 뭔가요?

VT라고도 하는 거 같던데.. 버추얼 테크놀리지인가?

근데 그게 뭐죠?

하이퍼 스레딩은 아닌 거 같고..

명령어(SSE4.1 같은)의 하나인가요?

 

전 e5200 쓰는데, 게임을 안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게임을 한다면 와우 풀옵 정도? 워낙 cpu 빨을 많이 받는 게임이니 오버만 좀 해주면 ㄳ)

컴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될 게 없는데..

오히려 100의 성능 중에서 절반도 제대로 안쓰는 것 같아서 아깝다는 생각만 -_-

 

 

 

 

 

아, 그리고 SSE4.1 이 기능이 동영상 관련 명령어로 알고 있는데,

이 명령어가 있는 컴으로 인코딩하거나 버추얼덥같은 동영상 편집 후 재인코딩(리사이즈)하면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나요?

저야 그런 작업을 안하고, 가끔 쓸데없는 곳 없앨때 재인코딩을 하긴 하는데,

그냥 재인코딩 켜놓고 다른 작업하고 있으면 몇 분만에 끝나서 별로 불편함을 못 느끼겠음 -0-

 

 

 

 

 

ps. 파코즈 벤치를 보니(듀얼 4종 e7400, e6300, 애슬론II 240, 250) 앨런데일이 상당히 좋더군요.

애슬론2도 e7400에 전혀 뒤지지 않는 걸 보아하니...

(아니 그보다 한세대 늦은 앨런데일이 울프데일과 차이가 없다니 그게 더 신기했음)

물론 모든 걸 벤치한건 아니지만요.

그게 아니고, 가상머신 vmware같은거 할때 네이티브로 잘 되도록 하는거에요.

SSE랑은 전혀 상관없고요.

가상머신 돌릴때 성능차이 또는 윈도우7에서 버츄얼xp돌릴 수 있냐 없냐의 차이를 결정짓습니다. 사용하는 사람한테는 꼭 필요한 기능이고 버츄얼 안할거면 전혀 필요없지요. 윈도우7때문에 확 뜬 기술이에요. 그전에는 그냥 파워유저만 사용했죠.

SSE계열은 여러가지 계산을 해야되는 기능들을 하나의 명령어로 만든거구요...
Virtualization 기능이 있으면 가상 OS에서 CPU와 메모리를 사실상 직접 쓸수있어서 빠릅니다... 없으면 가상화 프로그램에서 함수를 불러야되서 CPU 성능이 추가로 필요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