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o_Heav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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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6-11 15:46:00 KST | 조회 | 486 |
제목 |
하드웨어 검색하다가 본 충격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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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32개의 코어를 장착한 프로세서 코드명 걸프타운(Gulftown) 출시
서버용 프로세서인 걸프타운은 현재 가장 높은 클럭의 Xeon 프로세서의 약 2/3 정도의 속도로 동작하면서도 성능은 무려 15배가 될 것이라고 한다. 걸프타운은 32nm 공정으로 제조되며 4개의 코어를 장착한 8개의 엔진 노드로 총 128개의 쓰레드 처리가 싱글 칩으로 가능하다. 각 엔진 노드는 512KB의 L2 캐쉬와 최상위 레벨 캐쉬(LLC, Last Level Cache) 3MB를 가지게 되며 총 24MB의 LLC를 보유하게 된다.
미래의 멀티 코어는 단순히 동일한 코어를 한 패키지 안에 넣는 것이 아니라 특화된 연산 능력을 가진 전용 프로세서들이 모인 '혼성 멀티 코어 구조 (Heterogeneous Multi-Core Architecture)'가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압축, 음성 판독, 물리 연산 등의 복잡한 처리를 특화된 프로세서가 전담 처리를 하게 되고, 각 코어에 내장된 연결 구조가 연산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인텔의 발표에 의하면 "2030년께가격이 1000달러 정도 되는 PC의 컴퓨팅 능력이 현재보다 1000만배 향상되어 인간의 두뇌와 같은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한다. 인텔은 "코어가 최대 100개까지 탑재되는 CPU를 10년 안에 개발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 오는 2010년대 중반이 되면 현재 기가헤르츠(GHz)급인 컴퓨터의 성능이 지금보다 1000배나 빨라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어떤분이 2007년에 작성하신 글 인데
대박 -_-;;;;;; 2030년이면 나도 중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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