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친 컴... -_-;;

대체 문제가 뭘까요.

 

컴 조립 다 마치고 테스트.

윈도 설치 실패 & 블루스크린

다음날 멀쩡히 성공.

 

형 집에 배달.

블루스크린 열댓번 나왔다 함.

보드 교체 후 멀쩡히 잘됨.

 

오늘 전화왔는데 또 블루스크린이 뜬다 함.

 

아놔...

내가 하면 되고 형이 하면 블루스크린?

뭐임...

 

형 컴을 vga(8600gt)만 빼고 맞춰준건데,

저 vga 기판 길이가 길어서 케이스에 고정시키는 곳을 잘라버렸다고 함.

그래서 살짝 vga 완벽 고정이 안되서 블루스크린이 뜨는게 아니냐고 묻는데...

 

형 집까지 가는데만 2시간 걸리는데 머 만날 왔다갔다 할 수도 없고 -_-

아 승질나네요.

다른 사람도 아닌 가족의 컴퓨터라서 나서서 맞춰준건데 자꾸 문제를 일으키니 성질나네.

저도 그런이유가 많음

블루스크린 가장 큰이유가

하드 > 메인보드 > 램 이런순이라고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