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P4 2.4를 사기로 헀음니다.

 

뭐 원래 메인보드에 맞추고, 돈도 생각해보니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됨.

 

 

 

원래 "아 발열이 높아봤자 얼마나 높겠어"라고 생각해서 프레스캇을 살려고 했는데

 

 

오늘 다시 찾아보니, 아무것도 안했을때의 발열이, 지금 CPU풀로드시의 발열보다 높더군요 -_-

 

 

 

아버님댁에 프레스캇 놔드려야겠다는 말은 괜히 생긴게 아니넹..

대체 무슨 용도로 사용하시려고 제가 6년전 조립했던 사양으로--;

헐 까지마셈... 전 이것보다 저 열악한 시퓨로 생활했어요.
덧붙이자면 돈 좀 더 붙여서 2.6으로 ㅎㅎ

후회하실수도 있을듯..

근데 프레스캇이 노스우드보다 더 좋은건가요? 전 노스우드 였는데

프레스캇 3.4짜리 사용해봤는데 겨울에 본체에 발대고있으면 발에 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