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구동과 하드 여유 공간

안녕하세요, 블메입니다.

요새 컴게에 질문 많이 올리네요. 죄송합니다ㅠ 아는 게 거의 없고, 검색해봐도 좋은 답 찾기 힘들어서요; 그럼 질문 시작하겠습니다.

 

1. 비스타를 사용하고 있고, 주 용도가 게임인 컴퓨터의 경우 하드 여유 공간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2. 물리적으로 하나인 하드를 두 파티션으로 분리시켰을 때, 프로그램은 윈도우가 깔린 파티션에 몰아 주는 게 좋나요?

 

이 컴퓨터를 살 때, 100Gb의 하드를 다음과 같이 배분했는데, 왠지 불만이 생겨서 질문합니다.

얼마 전 복구 솔루션을 쓰고 하드를 정리한지라 깔려 있는 게임은 없습니다.

 

C: 40Gb 중 25Gb 사용 (윈도우, 문서 작성 프로그램, 백신 등이 깔려 있음)

D: 60Gb (비어 있음)

 

즉 15Gb가 C드라이브에 남아 있죠. 그런데 저는

1. C드라이브에 어느 정도의 용량을 남겨야 컴이 원활하게 돌아간다. 얼마인지는 모름.

2. 프로그램은 왠만하면 윈도우 깔린 데 몰아줘라.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럼 C드라이브에 게임 깔기가 영 마음에 걸려서요.

가장 즐겨 하는 게임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만 해도 약 8Gb인데...

 

만약 두 질문에 모두 Yes라면, 파티션 다시 하는 게 좋을까요 -_-;

살 때 '보통 4:6으로 많이 나누죠. 그렇게 하실래요?' 라 질문받고 얼떨결에 '그러죠 뭐' 했는데 좀 후회되네요.

D드라이브에 게임을 까시면 되실 겁니다
C드라이브에는 각종 윈도우 필수 프로그램을 까시구욤

총용량의 반을 나숴서 반은 게임 반은 윈도우 관련이나 문서작업을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윈도우가 설치되있는 하드인 대체적으로 C드라이브는 그 반을 난눈 총용량의 10%~15%를 가지고있어야한다 저는 그렇게 알고있음

흠 그렇다면 제 경우는 100Gb의 반을 나눈 50Gb에서 10%~15%니까 5~7.5Gb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군요. 그럼 이제부터 다른 프로그램은 전부 D로 보내야 하겠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