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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룡의군주
작성일 2009-04-13 09:01:32 KST 조회 391
제목
블루레이, 성공인가?

블루레이 시장은 그 자체로 생존할 수 없어요. 중요한건 얼마나 주변기기가 그걸 잘 받춰 주는가.

 

다시 말하면, 주변기기가 많이 팔리면 블루레이 시장도 죽을래야 죽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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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 북미판매 비중 50% 육박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25 등록일 2008-01-30 09: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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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 북미판매 비중 50% 육박
40인치대 대형TV서 세대교체 확연… 유럽으로 확산 조짐
 
 

 

평판TV의 풀HD(초고화질)화가 한층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북미 TV 시장에서 매출기준으로 풀HD의 비중이 50%에 육박했고, 40인치 이상 TV에서 풀HD LCD TV의 판매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8일 업계와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북미 TV 시장에서 HDTV의 비중이 90%에 달했고, 풀HD TV의 비중은 23%였다.

 

북미 TV 시장에서 HD의 비중은 2005년 11월 34%에 불과했지만 2006년 말 50%를 넘어선 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풀HD 비중도 2005년 11월 1%에 그쳤던 것이 2006년 말까지만 해도 10%에 미치는 못하는 등 큰 반향이 없었으나, 지난해부터 급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점 풀HD TV의 매출 기준 점유율은 48%에 달해 2005년 11월 6%, 지난해 11월 22%에 비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처럼 세계 시장의 바로미터인 북미 시장에서 HD, 특히 풀HD TV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TV 가격의 급락과 함께 유통업체들이 마진이 높은 풀HD 제품 판매에 주력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2009년 2월 미국의 아날로그방송 중단과 120㎐ㆍLED 등 제품의 고급화 등의 변수들도 평판TV 시장의 풀HD화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또 40∼44인치대 TV 중 풀HD LCD TV가 전체의 40% 안팎을 차지하는 등 대형 TV에서 풀HD로의 세대교체가 확연해지고 있다. 지난해 5월 풀HD LCD TV의 판매량이 HD LCD TV를 앞지른 데 이어, 7월에는 HD PDP TV마저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현재 북미 시장 화소별 제품 판매량은 풀HD LCD TV, HD LCD TV, HD PDP TV 순으로 조사됐다.

 

앞으로도 북미와 유럽, 일본 등 선진시장에서 풀HD 전환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해 전세계 TV 시장의 5% 수준이던 풀HD TV 판매량이 오는 2011년에는 30%에 육박할 전망인데, 이중 북미 시장은 2011년에 풀HD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고 일본과 유럽 시장은 40% 전후에 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TV와 함께 블루레이 등 풀HD를 지원하는 차세대 DVD의 북미 시장 판매량도 지난해 4ㆍ4분기 10%에 미치지 못하던 것이 2010년 4ㆍ4분기에는 7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TV 시장에서 풀HD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업체들도 수익성 개선 등을 위해 풀HD 중심의 사업전략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40인치 이상 LCD TV 시장점유율 목표를 26%, 50인치 이상 PDP TV 점유율을 28%대로 잡고 있다. 또 40인치 이상 LCD TV 비중을 전체 LCD TV 판매의 40%, 50인치 이상 PDP TV 비중을 전체 PDP TV 판매의 50%로 늘릴 계획이다.

 

삼성SDI도 50인치 이상 PDP패널의 비중을 지난해 37%에서 올해 57%로 끌어올리고 풀HD의 비중도 4%에서 24%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와 LG필립스LCD도 구체적인 목표치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풀HD 패널과 풀HD TV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08/01/29 

이근형기자 rilla@ 
디지털 타임스

 

기사원문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012902010932661002U

 

흠. 이걸로 부족하다구요?

 

2008-12-24 12:12:23 / 김영훈 기자
(raptor@betanews.net)

차세대 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레이'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보급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의 유가정보 사이트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지난달 영국에서 판매된 블루레이 디스크는 10월에 대비 165%의 판매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또한 블루레이 시장 점유율이 2009년에는 6%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한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60만장 이상이 판매됐으며, 그 중 20% 가량이 블루레이 미디어라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 DVD 플레이어 보다 더 많이 팔리고 있는 상태"라며, "고화질의 영상과 뛰어난 음향을 제공한다는 장점만으로도 소비자의 인기를 끌기에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 또한 "현재 블루레이 시장의 흐름을 볼 때 2011년이 되면 블루레이 판매량이 DVD를 넘어설 것이다"라며, "MS와 애플의 온라인 비디오 컨텐츠 공세를 물리치고 차세대 미디어로 자리잡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betanews.net/article/439735

 

흠흠. 미국에서 주된 인터넷 사업자는 Cable 이죠. ADSL이 아니라. 인터넷 전화도 케이블 회사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답니다. IPTV의 화질이 블루레이급으로 나올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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