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메모리와 이어폰 샀습니다 ㅋㅋ

일단 USB메모리는 어느정도 고용량이 필요해서

 

샌디스크 크루저 컨투어 8GB를 샀습니다.

 

MLC 타입이긴 한데 작은 용량의 기록속도가 상당히 좋더군요.

 

어지간한 SLC타입과 비교해서 밀리지 않는 기록속도... 물론 듀얼채널 SLC엔 밀리지만

 

싱글채널 SLC와 쓰기속도는 비슷하고 읽기는 더 빠르던... ㅇㅁㅇ;;

 

대신에 8GB가 3만 8천원인건 흠좀무..

 

그리고 이어폰은 커널형 한번 써 보려고 싼거 골랐습니다.

 

크레신 LMX-E630DL을 1만 5천원에 샀군요..

 

인터넷보단 비싸지만 배송비 + 시간 생각하면 그리 비싼것도 아닌듯 해서 샀어요

 

근데 역시 커널형은 저에겐 안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써보면서 익혀 봐야죠..

 

근데 확실히 차음성이 뛰어나서 그런지 세밀한 소리를 듣는덴 좋군요.

 

방 안에서 쓴다면 일반 이어폰과 다를게 없지만

 

바깥에서 쓸땐 확실히 나은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