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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04 23:34:06 KST | 조회 | 540 |
제목 |
AMD는 정말로 대박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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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쯤 전인가요
지포스 4 Ti, MX와 지포스 FX 5000시리즈. ATI의 라데온 9000시리즈가 한창이던 때요..
그 당시에 가장 많이 팔리던건 지포스 FX5700LE 5700V, 라데온 9550이었죠.
그게 8~13만정도의, 지금으로 치면 HD4670, 9600GT정도의 수준이었지요.
그보다 높은 20만원대의 그래픽카드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불렸었구요..
근데 AMD는 3850이후 20만원대 그래픽카드도 '조금 더쓰면 사 볼만 한것' 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물론 5년의 시간동안 물가상승같은것도 있겠지만 컴퓨터 시장의 대부분의 부품의 가격들이
하향곡선을 그린것과 대조하면 좀 놀라운 일이죠.
컴퓨터 그래픽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래픽카드 하나에 20만원을 주긴 힘드니까요...
뭐, 그게 다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의 영향이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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