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그 두번째 글 -ㅅ-.

사이드와인더 같은경우는 뒤 엉덩이 부분이라고 해야하나요.. 여하튼 그부분이 지나치게 튀어나와

그립감이 이상하다 또는 묘하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서 보류를 할까 합니다 -ㅅ-.

 

이카리 같은경우는 그립감은 좋으나 왼쪽/오른쪽 버튼이 뻑뻑하다 또는 오른쪽버튼과 왼쪽버튼 클릭의 느낌이 다르다.. 즉 버튼클릭감이 다르다... 라는 글을 봤습니다.

 

다만 그렇게 심하게 버튼감이 차이가 나지는 않다고 하니 그냥 리스트에 올려놔야겠군요. 뻑뻑한것도 더블클릭만 안되면 됩니다 ㄱ-...

 

사실 다 결정해놓고 이카리 마우스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a4tech 738k 라는 마우스를 추천받았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상당히 괜찮더군요. 3200dpi 까지 지원하며 3연속 클릭 기능이라던지..

(fps게임에서는 3연발로 발사가 되더군요)

 

180도 뒤를 보는 기능이라던지... 일단 fps 게임하는데에는 굉장히 유용해보였습니다.

 

버튼 설정도 여러가지로 할수있더군요. 다만 크기가 g1 정도의 크기로 제 손크기에 비해 작은마우스더군요.(제 손크기가 19cm 정도 됩니다.손목에서 중지끝까지.)

 

성능에 대한 설명글만 봤을때는 굉장히 끌리는 마우스더군요.

 

다만 이 마우스도 이카리 마우스와 같이 필드테스트나 리뷰글은 2~3개뿐이어서 이 마우스에 대한것도

 

추가적으로 파코즈 검색이 멀쩡해지면 알아볼 예정입니다.

 

일단 마우스선택 여지가 2개로 되었는데 나에게 좋은 마우스 사기란 참 힘들군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