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컴퓨터는 46만원, 나는 시퓨만 49.4만원...

음... 거래 명세표를 보니 좀 씁쓸하군요...

 

 

어제 새벽12에 지인께 전화를 받고 빨리 컴퓨터 만들어내라고 해서, 오늘 좀 달렸습니다.

 

9시50분에 출발해서(용산으로) 3시 30분에 조립에 os설치(유틸이랑 필요한거 이것 저것도) 완료

 

지인분 컴퓨터는 완전 풀셋(본체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으로 46만원이고

 

저는 시퓨만 49.4만원이네요...(내가 미쳤지 왜 이 돈xx을 했지...)

 

 

단지 언토3 cpu 점유율(프라임 아닙니다. 게임키는 순간부터 점유율이 저따위입니다.)이 이 따위일 뿐이고~~~, 나는 순간 빡쳤을 뿐이고~~~

 

눈을 떠보니 9650(와 mx-2)이 방안에 있고, 통장은 바닥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