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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1-29 21:07:08 KST | 조회 | 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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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설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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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분해,조립을 끝낸 후
처음에는 있던 하드로 부팅하려고 계획.
근데 기존 하드도 이미 2개를 가지고 있어서,
마스터/슬레이브 문제로 1차적으로 개판.
머 이건 쉽게 넘어갔는데 이제 제대로 부팅이 되나 했더니 무한 재부팅.
아무래도 펜4 끼던 하드라 인식이 개판인가..라고 결론을 내리고
나중에 하려던 새 하드에 OS설치.
기나긴 포맷후에 xp설치를 하고 드라이버를 하려는데
망할 MSI(인지 대리쪽문제인지)가 드라이버CD를 비스타용만 준게 아니겠어요?
일단 시간이 늦어서 그대로 종료.
그리고 다음날 다시 예전 컴 구성으로 조립을 해놨더니..
그 사이에 메인보드님이 사망하셨어요.
머 제가 핀셋을 잘못 건드렸던것도 같지만..
결국 누나 노트북을 빌려서 PMP를 USB대용으로 쓰며 하려는데..
MSI 공홈에 있는 드라이버는 제대로 설치도 안 되는게 아니겠어요?
망할 MSI.덕분에 리얼텍 홈페이지 찾아가서 받았는데
거기서도 다운로드 검색에 이상한게 떠서 곤란..
슬프다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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