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_해븐님 망상 깨기.

투_해븐님 사려면 아예 제대로 된걸 사세요.

 

요정도면 현존 최강 시스템입니다(그래픽카드만 285듀얼로 바꾸면됨)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gallery&page=1&sn1=&divpage=4&sn=off&ss=on&sc=off&keyword=965&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560 

 

 

 

 

 

 

망상... 아마 지름신과 흠사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강의 컴퓨터를 향한 열망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죠.

 

 i7 EXTREAM 965 +  GTX 295 +  DDR3 2G X4 (8기가) + 시소닉 M12-600

 

지름신은 이성으로 밖에 깰수가 없죠. 깨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선택은 1-2년 초 하이엔드로 떵떵거릴거 아니면 문제가 약간 있습니다.

아주 넓게 로드맵을 다 살펴봐야 합니다.

 

컴퓨터 세계의 진리는 신제품이 나오는 그 출시일부터 그 전의 제품은 "구형"이 되버린다는 것이죠.

 

0. 메인보드관련해서   이번년이나 1년안으로 usb3.0, pci익스프레스 3.0, sata3.0기술이 완료가 되서 적용됩니다.

 

1년뒤에는 3.0(600메가/초)규격에 전송속도 300-500 되는 ssd가 나오는데 지금의 sata2(300메가/초)로는 전송속도 한계로 지원 못하고 sata3로만 지원됩니다.

 

1. GTX295 = 우선 SLI가 좋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듀얼입니다.(280도 안니고 260도 아닌 어중간한 스펙)

가장 큰 문제는 윈도7은 다이렉트11로 나오는데 다렉11지원 안합니다.

이번년도 말에 다렉11그래픽카드 나옵니다. 성능 또한 압도하겠죠. 이미 다렉11미지원에서 게임끝이죠.

 

2. 인텔은 2년을 주기로 완전한 아키텍쳐 업글, 아키텍쳐 개선이라는 틱톡 정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1년있다가는 네할렘 개선판 2년뒤에는 아예 새로운 아키텍쳐의 제품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그럼 5년지나면 아키텍쳐가 2번 바뀌고 그것의 개선판이 나온다는 겁니다.

 

3.ddr3 셋팅은 좀 이상하네요. 그렇게 하지말고 2기가 3개로 트리플 하는게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