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
작성일 | 2009-01-20 02:49:48 KST | 조회 | 725 |
제목 |
메모리 용량에 집착 할 것 없을텐데요...
|
사실 어지간한 수준이면 2기가, 많아봐야 4기가를 넘기 힘듭니다.
간단한겁니다.
작업관리자 들어가셔서 현재 사용중인 메모리 용량 확인 해 보세요
비스타를 쓴다 하여도 통상적인 작업중엔 2기가를 넘기 힘듭니다.
아무리 고사양 게임을 한다 하더라도 실제로 게임이 메모리에 로드되는 양이 2기가를 넘진 않죠
그렇게 되면 CPU가 처리하는게 2기가에 육박한다는건데 이는 CPU가 처리 하기도 힘듭니다.
구형 PC에 같은 10만원을 줬을때 업그레이드 효용이 가장 큰것이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로 알려져 있지 않나요?
메모리는 일정 기준만 넘으면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부품이 아니다 이거죠
메모리가 무엇을 하는 부품인가요? CPU가 실제로 작업을 처리할 공간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책상 정도가 되겠군요. 사람(CPU)는 책장(HDD)에서 책(데이터)를 꺼내서 책상(메모리)에 펼쳐두고 공부(처리)를 하죠. 책장에서 많은 책을 꺼내서 공부를 해야 한다면 넓은 책상이 필요하지만 책 한권 펼건데 방크기만한 책상이 필요한건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필요량보다 많아야 하는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부품과는 달리 메모리는 어느정도 용량만 충족하면 실제 성능엔 영향을 주지 못하는 부품입니다.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