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IBM놋북 R40을 쓰고있습니다.

흠 어쩌면

 

 

 

이녀석은 14인치일지도 모르겠군요. R40이니까요 헛헛헛

 

 

 

 

제 어머님이 직장에서 가져오신건데 그냥웹서핑용으로는 충분한듯싶어서

 

제가 그냥 쓰고있습니다.

 

 

덕분에 IBM의 빨콩이 뭔지도 알게됬더군요. 또 이상한건간 호기심가져서

 

 

놋북키감 펜타그래프,멤브레인 등등 요상한거 정보나 모으기까지 크리스마스날 ....

 

 

 

 

 

 

 

근데 빨콩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물론 요 키보드만 싹떼서 파는것도 있지만

 

88000원 찍던데.... 회사에서 놋북고장나시면 들고와달라고 해야겠음

 

뜯어버려서 USB키보드로 만드는거임.

 

 

 

 

 

 

헌데 이거 쓰면서 느낀거가

 

 

1. 사실 이놋북쓰는 학교들이 정말 많은듯...지금 제 학교에서도 구형으로 이것 쓰고요

 

 

2. 퀄리티는 별로인데 가격은 그때만하더라도 230만

그땐 놋북이 귀한때였나요? 요상하네여 ㅋㅋ

 

어떻게 알았냐면 놋북이 학교꺼라서 이름표붙이고 다니는데(귀퉁이에) 여기에 모델명,가격써져있음

 

 

3. 레노보가 알고보니까 짱깨들이더군요. 사람들 하는말이 짱깨가 가져가면서

 

  예전에 아범이 가지고있던것들의 퀄리티들이 대략 10퍼는 다 깨졌다고 하더군요

 

  근데 개네들은 아직도 똑같은 디자인으로 판매하고있더군요.

 

 씽크패드라는 이름으로요.

 

 

 

대-단-한--창-의-력--없-는-놈-들

 

 

 

4. 사실 빨콩이 좋은점이.

 

 마우스는 손목을 직접 움직여야 하잖슴

 

근데 빨콩은 손목을 움직일 필요가 없고, 그냥 팜레지스트에 손목올리고 필요한 행동은

 

다 할수가 있네요. 그래서 일반 마우스가 쓰기 싫어질때도 있음

 

 

 

 

5. 좌측 하단부에 발열이 아주 불나네여

 

상판까지 전해지는데 손목온도가 올라가서 기분이 상당히 않좋아짐.

 (누가 펜4 놋북 아니랄가봐여)

 

 

6. 펜4놋북은 고클럭제품이 없었나봐요. 지금까지 본제품이 1.9클럭으로 최대

 

 

 

7. 사실 전 팬소음은 예전 데탑에서 미친듯이 들어봤기때문에 괜찮은데

 

이놈의 하드는 시도때도 없이 긁어대는지 모르겠음.

 

 

샤샤샤사사삭 드륵드륵 딹깎딹깎

 

 

 

웹서핑할때 정보 교류가 있다쳐도, 한글2005 타이핑할때는 도대체 왜긁는겨 ㅠㅠ

 

 

 

 

 

 

 

 

 

 

 

결론 : 크리스마스가 지났다 만세

 

26일이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