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컴퓨터 a/s 해주는데 말이져

저는 좋은분을 만나서 포맷을 할 수 있게 됬는데 약간이나마

 

포맷하러 와주신분이 잘 알려주셔서 혼자서 할수있게 됬습니다 ㅇㅇ

 

사실 저도 포맷같은거 해본적이 딱 한번밖에 없어여. 그 전까지는 그냥 가끔씩 a/s 해주는데에 전화해서

 

만원씩주고 했져. 한..1년전인가.. 부른곳 이름 기억나긴 하는데 글에 적으면 홍보성 글이 될것같으니 생략하겠습니다 ㅇㅇ..

 

여튼.. 그쪽에다가 전화를 했고..

 

집에 와서 포맷을 하는걸 유심히 봤습니다. 그리고 포맷하는법 미리 프린터로 빼놓은거 이대로 하는게

 

맞냐고 여쭤봤더니 "에이 포맷작업할때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ㅎㅎ" 하시더니

 

cd 한장주시고 "이렇게 하는거 맞아요 근데 첫째장 부분이랑 둘째장 부분 이 cd 넣으면 안나오니까 걍버려요 ㅇㅇ"

 

라고 하시는 친절함도 보여주시더군영 그리고 마지막에

 

"포맷 정도는 할줄 알아야되요. 나중에 포맷 한번 해보세요"하고 가시더군요.

 

여튼 그뒤에 포맷 할일이 생겨서 포맷을 해봤습니다. 딱 튀어나온 말이 있는데....

 

"아오 슈ㅣ바 이렇게 쉬운걸 여태까지 돈내고 했단말이야?" 였습니다.

 

다만 필요한 프로그램 찾아서 다운로드 하고 설치하고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는게 매우매우

 

귀찮았을뿐입니다. 여튼... 처음 할때는 뭐 잘못해서 망가질까 혹은 망칠까 파일날릴까 두려워서 안하시는분들은 인터넷에 네이버에만 쳐도 스크린샷 친철하게 쫘악 뜨면서 요렇게 요렇게 하는거라고

나와있으니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ㅇㅇ

 

 

p.s:근데 이거 여기다가 써도 되는거 맞나여.. 근데 그것보다 오버클럭 잘못해서 부품망가질까봐 덜덜덜하면서 오버클럭 안하고 있는 제가 쓸글은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