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 창시자 5.1 맹비난

MySQL 창시자 몬티 와이드니어스가 MySQL 데이터베이스 5.1 버전 도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몬티 와이드니어스(Monty Widenius)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MySQL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5.1 버전이 현재 GA(generally available)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버그가 픽스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page=1&idx=12931&search=&find=&kind=1

 

 

 

 

원 블로그 글을 못 읽어서 정확한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와이드니어스가 한 말은 새로운 솔루션을 쉽사리 적용하지 말고 테스트 후 적용하라는 식으로 말한 것 같은데, 기자가 무슨 큰 문제라도 있는 양 글 쓴 느낌이네요.

 

GA임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버그는 있겠지요. 심각한 버그가 아닐바에는 사실 상관 없습니다. Windows도 출시 이후 패치 계속 나오니까요.

 

 

 

PlayXP도 지금 5.1 도입을 준비 중이고, 몇 달 전부터 테스트 겸 사용하고 있습니다.

 

RC 단계가 너무 길어서 힘들었는데, GA 릴리즈 이후 아직 바로는 아니더라도 검증 작업 중이거든요.

 

근데 괜히 저런 기사 보니 흠칫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