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Page. 1 / 449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QueenCoffee
작성일 2008-11-17 18:38:38 KST 조회 457
제목
10만 원 넷북, 과연 등장할까?

[쇼핑저널 버즈] 인텔 넷북이 제조사 틈새시장 공략 전략과 저렴한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가 맞물리며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고 있다. 대만에서 출발한 넷북의 바람은 북미와 우리나라까지 점령하는 상황. 더욱이 499달러(약 66만 원)에서 399달러(약 52만 원) 등으로 점점 낮아지는 넷북 가격은 최근 경기만큼이나 얼어붙은 구매 대기자 마음에 따스한 봄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WSJ(online.wsj.com)가 더 낮은 가격의 넷북을 만져볼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사를 내놨다. 통신업체가 넷북을 번들링하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이라는 내용이다. KT가 와이브로와 번들링한 노트북을 판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본체 가격을 할인해주 대신 매달 추가로 가입한 통신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휴대폰 약정 할인과 거의 같은 형태다.

아직 북미 시장에서 정확히 이런 프로그램을 발표한 업체는 없는 상태지만 기즈모도 등은 이런 방식으로 본체 가격이 100달러(약 13만 원) 아래까지 내려가지 않겠냐는 의견을 내놨다.


사실 국내에서 KT가 와이브로와 패키지로 판매하는 넷북 가격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파급력이 별로지만 본체 가격을 10만 원대로 낮춰 넷북을 제공한다면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다. 대량 생산과 시장 확대로 성장 일로에 놓인 넷북의 확산 바람에 이런 프로그램이 얼마나 큰 영향을 펼칠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과연 이런 통신사와 넷북의 제휴 프로그램은 출현과 동시에 방향을 일으킬 수 있을까?

 


 

흠.. 10만원이면 컴사양 ㅈㅈ일텐데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얼고있는영웅   |   아이콘 The_Rainbow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