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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1-06 19:32:34 KST | 조회 | 384 |
제목 |
CD와 DVD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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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관련 글이 좀 있는거 같아서 적어 봅니다.
일단 CD는 다 아시다시피 대부분 700MB짜리죠
가끔 그것보다 고용량인게 있긴 해도 정식 규격은 아니고 700MB가 정식 규격..
보통 CD는 52배속정도로 쓰고 DVD는 16배속정도라니까 CD가 더 빠르다고 생각 하시는 분이 있는데
실제 읽기/쓰기 속도는 DVD가 훨씬 빠릅니다. 애초에 회전수는 거의 비슷한데 기록밀도의 차이가 있으니..
CD-R 의 R은 Recordable(기록 가능한) 의 약자이고, CD-RW의 RW는 Rewritable(재기록 가능한) 의 약자..
CD-R은 RW에 비해서 높은 신뢰성을 가지고 있고 저렴하지만 재기록이 불가능하다는 단점.
RW는 신뢰성이 떨어지지만 재기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흐흐흠.... 일단 이 논의는 뒤에서..
DVD는 CD에 비해 많은 규격이 있습니다. 표준화 과정이 꽤나 험난했기 때문이죠..
일단 -나 +의 기술 문제는 실제 사용자 입장에선 고려할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드라이브는 -와 +를 모두 지원하고, 미디어의 품질 같은데서도 차이가 거의 없죠..
미디어 가격도 거의 똑같구요..
DVD-RAM은 기술적으론 좋지만, 보급에 실패해서 거의 쓰이지 않구요.... 이걸 기록 할 수 있는게
LG껀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뎅.. 다른 회사건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DVD중에서 DL이 붙은건 Double Layer혹은 Dual Layer이라고 하죠
(Double이라고 하는건 DVD+R에서 쓰고 Dual이라고 하면 DVD-R이라고 하긴 해도..)
DL은 복층 기록방식으로써 한 면에 기록층을 두개를 두어 기록 용량을 두배정도로 늘린것이죠
하지만 DVD두장 사는것보다 비싸서 잘 쓰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복층 읽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없어도 읽을 수 있어요
사실상 CD든 DVD든 RW미디어는 거의 쓰이지 않고 R미디어만 쓰이는데 그것은
USB메모리같은 저장매체가 RW미디어에 비해서 보관이나 이동이 용이하고 신뢰성이 높기 때문이죠.
R 미디어는 데이터의 장기간 보존용으로 쓰이는게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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