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에 대해서 (좀 무거움)

 

파워는 컴퓨터의 심장이죠. 전기 공급해줍니다

 

원리는 220V 교류전류가 파워에서 12V, 5V 3V 등으로 나눠져서 메인보드,하드,odd로 전력이 공급됩니다.

 

 

 

파워가 성능이 안좋거나, 불량인 제품인 경우엔

컴퓨터 시스템 자체에 문제원인이 될수도있고 심지어 직접적으로 위협이 될수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너무 빡빡하게하면 전압이 많이 걸려 소음이 발생할수 있고 (발열)

수명이 짧아질수가 있다는게 요즘 나오는 말입니다.

 

 

 

 

다나와 상위및 잘알려진 파워회사는

 

시소닉, AONE, 스카이디지탈, GMC, 에너맥스, 헤로이찌, 헌트키, 엡솔루트, 타간, 스파클텍등이 있겠네요.

 

 

견적을 내실때, 파워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분은 그냥 정격와트만 생각해서 그중 1위인것을

넣는게 대다수 이십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유로는 다나와는 일단 광고료를 좀 챙깁니다. 배너로 뜨는 광고에서 부터

표준PC 조립이라는 말도안되는것을 광고하는것 (초보분들이 보고 살수도있기때문)

또 다나와블로그라는것을 만들어서 업체들의 이벤트를 알려주는것도 있죠(신제품출시에 유리)

 

 

vga탭에 보면, 지포스 8600gt o.c gts기판사용인 렉스텍사의 블랙라벨 모델이 있죠

성능에서 보면 현재 나오는 거의 비슷한 가격대의 3850과 성능차이는 2배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상위권인기도를 유지하죠. 그이유는 바로 리플이벤트 때문입니다.

 

 

다나와 이벤트중 상품에 대해 리플을 다는것이 있습니다. 제품 1개밖에 안주면서

사람들이 몇백명이 참가하죠. 그럼 상품 리플수가 높아지고 인기도가 높아진다고 견적서쪽에다가

올리는겁니다. 솔직히 말해 상술이죠.

그래서 개병맛 같은 제품이 10위권에 드는 이유중 하납니다

 

 

* 물론 진짜 인기 좋아서 인기도 올라가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

 

 

 

그리고 최저가 계산하실때, 이상하리만큼 비싼 파워들이 있습니다.

정격와트는 똑같은데 1~2만원 차이가 나는 파워들 말이죠.

 

한번 해보세요. 다나와파워탭에서 출력 400~449w로 맞추고 ATX로 맞춘다음 검색하면

 

시소닉파워가 동일한데도 가격이 1만원, 심지어 2만원까지 차이나는경우가 있습니다. 반값이죠.

 

여기서 최저가를 맞추기위해서 다이어트를 할수있습니다. 최대 2~3만원 아낄수 있죠.

 

 

 

하지만 전 그 1~2만원이 충분한 거라고 봅니다.

이유는

 

1. 전체 불량률 뒤에서 3위회사인 시소닉이기 때문에

 

2. 만들때 고급부품으로 써서 다른 2군회사들과는 차원이 다르므로

 

3.  인정받고 안정적인 출력을 자랑하는 회사이기때문

 

(추가내용)

4. 에너맥스보단 아니지만 고효율 파워 (전력을 오히려 더 아낍니다)

 

 

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다는 말은, 부품을 허접한걸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들어 인간으로 치면, 심장이 반쪽밖에 없다고 치면, 달리기도 제대로 못할겁니다.

 

물론 완벽하게 컴퓨터랑 매치가 되진 않겠지만 적절한 비유인건 틀림없죠

 

전 1군2군 제대로 나누질 모르지만

 

1군의 파워는 확실히 시소닉,에너맥스,타간, 세븐팀등의 회사입니다.

 

 

 

 

파코즈에도 이런말이 존재하죠

 

파워의 중요성을 아는자가 컴퓨터조립에서 고수로 가는 길의 첫단계이다.